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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연예인/여자연예인

고준희 - 베를린 화보 (쎄씨9월)

고준희 - 베를린 화보 (쎄씨9월)

 

 

 

 

 

고준희, 베를린으로 떠나다

 

고준희의 우아한 몸짓과 시선이 멈추는 찰나

 

 

 

 

 

 

 

 

 

 

 

 

 

 

 

 

 

1.

국내에서 2년만에 드라마로 컴백이에요.

그동안 중국에서 드라마 찍었는데 중국 생활은 어땠어요?

 

중국 에이전시 팀과 일을 진행했어요. 그런데 사전에 오랫동안 준비를 해오던 게 아니라,

갑작스럽게 진행된 일이었어요. 그러다보니 중국어도 서툴고, 모든게 다 낯설고 힘들었죠.

호기롭게 시작은 했지만, 막상 현실이 되고 나니 생각만큼 쉽진 않았어요.

함께 생활해준 스태프들덕에 점차 적응이 되어가면서 괜찮아졌죠.

 

 

 

2.

드라마 '언터쳐블'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돼요.

오랜만에 하는 작품이기도 하고, 고준희가 선택한 작품이 과연 어떤 작품일지,

어떤 역할일지 궁금하거든요.

 

5년 전 드라마 '추적자'를 함께 했던 조남국 감독님 작품이에요.

남녀로맨스를 그린 작품이 아닌, 정치와 권력 그리고 남자들의 이야기가 얽혀 있는 작품이죠.

정말 재미있을 거예요. 시나리오를 읽는데, 시간가는 줄을 몰랐거든요.

특히 함께 출연하는 배우분들도 너무 멋진 분들이세요.

박은형, 최종원 선생님, 그리고 김성균, 진구씨도 출연하세요.

저는 전직 대통형의 외동딸 역이고요.

 

 

 

 

 

 

 

 

 

 

 

 

 

3.

모두가 공감하겠지만, 고준희는 부정할 수 없는 패션 & 뷰티 아이콘이에요.

대종이 늘 '고준희'스타일에 관심을 쏟는데, 평소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가요?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의식을 한다기보다는

그냥 저한테 어울리는 스타일로 입는다는 말이 더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좋아하는 스타일을 찾으면 그 스타일을 오랜 시간 동안 고수하는 편이에요.

오히려 한국보다 중국에서 드라마 찍을 때 느낀 적이 있어요.

단발머리나 초커같은 액세서리가 급격하게 유행했거든요(웃음)

 

 

4.

즐겨 쓰는 립 컬러가 있나요?

 

늘 똑같지 않고요, 시기에 따라 어울리는 컬러가 바뀌어요.

요즘은 버건디 컬러나 밝은 레드 그리고 슈에무라 강남 핑크를 가장 자주 발라요.

'그녀는 예뻤다'에서 계속 바르고 나왔던 컬러인데,

어느 순간 안 어울리다가 요즘은 또 어울려요.(웃음)

 

 

 

 

 

 

 

 

 

 

***

 

 

 

쎄시 9월호에서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출처: 쎄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