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드레스사진 모음 [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배우 서신애님의 드레스가 화제몰이 중입니다.
포탈 검색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서신애님의 과감한 드레스가 노출 수위 등으로 논란 중인데,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서신애 드레스'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출처:사진 속, 포털사이트검색]
서신애님은 1998년생으로 20살(현 만 18살)인데,
막 성인이 된 그녀에게 너무 과감한 드레스가 아니냐는 논란이 있습니다.
서신애님 본인이 선택한 드레스냐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는데,
어쩄든 서신애님은 시종일관 쑥스럽고 반가운 미소로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걸었습니다.
조금 쑥스러워 하기도 했지만 여유있는 표정에서 여배우의 모습이 느껴집니다.
더불어 본인이 불편해했으면 보는 사람도 불편한데 사진상으론 그런 느낌이 없어,
서신애님은 스스로 레드카펫을 즐기고있는 모습 같았습니다.
'서신애 드레스로' 현재 실시간 검색어에 자신이 오르는 모습을 어떤 감정으로 보고 있을까요?
이 드레스가 자신의 선택이든 아니든 책임을 감수해야 하는 입장이라
그녀의 감정이 더더욱 궁금해집니다.
손가락 하트와 윙크를 날리는 모습에서 살짝 빵꾸똥꾸의 모습이 보이는 기분!
반지를 낀 손가락이 참 예쁩니다.
깊은 눈매의 메이크업, 노출 드레스, 단발에 드롭 이어링까지,
조금 앳된 얼굴에 자연스럽게 성숙미를 불어넣어 주는 스타일링입니다.
개인적으로 서신애 코디가 안티인 것 같진 않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아역 출신 여배우들의 고민은
'어떻게 하면 성인 연기자로 자연스럽게 이미지 변신할까'일 텐데
특히 학업 등으로 오랜 기간 소식이 없었던 아역 연기자라면 더 고민이 많을 것 같습니다.
배우는 작품으로 이야기하는게 맞긴 하지만, 갑작스러운 노출씬보단
자연스럽게 우아함까지 드러낼 수 있는 레드카펫의 변신도 좋아 보입니다.
서신애 드레스 논란이 언제까지 갈지 모르겠지만
사진을 찾아보며 느낀 그녀의 여유와 성장을 축하하고 싶습니다.
성인 연기자로써 그녀의 작품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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